이번 협업을 통해 BC카드 고객이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프리미엄 항공 경험과 고객 로열티 및 참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콜린슨 인터내셔널 이 BC카드 와 제휴를 맺고 항공편 지연 시 공항 라운지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딜레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BC바로 MACAO카드’, ‘BNK부산은행 오늘은e신용카드’, ‘BNK부산은행 팟(POD)카드’의 VISA카드 신규 가입 고객은 스마트딜레이 혜택을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출발 24시간 전까지 항공편을 등록하면 항공편이 1시간 이상 지연되는 즉시 디지털 바우처가 발급되며, 콜린슨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전 세계 1,600여 개의 공항 라운지를 비롯해 스파, 수면 포드,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공항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동안 약 5,400만 명의 여행객이 한 시간 이상의 출발 지연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콜린슨 인터내셔널의 조사 에서도 한국인 여행객의 80%가 공항 라운지 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최소 한 번 이상 이용했으며, 절반 이상(56%)은 카드 혜택을 통한 라운지 이용이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고 답하면서 가치 중심적인 여행 경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안 리(Ian Lee) 콜린슨 인터내셔널 북아시아 지역 상무이사는 “한국의 해외여행 수요는 전년 대비 15.3% 증가 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여름 성수기에는 여객 증가로 인한 한국도 항공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BC카드 고객이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최민석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금융 생활을 넘어 여행 경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스마트딜레이를 통해 고객이 항공 지연 시에도 편안한 휴식과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