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회복에 박차를 가하다.
IATA는 기존 전망을 1년 앞서는 2023년, 전세계 국제 항공 여행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Collinson이 최근 고빈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 심리 설문의 결과 또한 유사한 분위기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응답자들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평균 8회의 왕복 여행을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평균 10회의 왕복 여행이 이루어졌던 것에 비하면 거의 유사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동력에 힘 입어 지난 3년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여행, 관광 그리고 항공 산업이 회복의 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개최된 2022 Trinity Forum에서는 Collinson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토드 핸콕이 Moodie Davitt Report의 사장이자 편집장 Dermot Davitt, ACI World의 사무총장 루이스 펠리페 드 올리베이라, Spark의 창립자 겸 사장 하이디 반 룬과 최근 여행의 회복이 공항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여행 생태계 내의 브랜드들이 고객 경험 향상, 고객 인게이지먼트 심화, 평생 충성 고객 창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행 생태계 내 브랜드들은 여행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협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여행 산업은 인사이트 주도의 경험, 즉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매끄럽게 관계를 맺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 현재는 브랜드들이 혁신과 경험의 변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이다. 익명의 데이터 공유는 미래의 고객 경험의 개인화, 적시성, 유의미성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브랜드들이 현재 실행하고 있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및 로열티 전략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당사의 최신 e-book을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